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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65호] 칠레 의회, BBNJ 협정 비준안 승인 작성일 : 2024-02-2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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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www.abs.go.kr 제265호 2024. 02. 22![]() 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-Sharing
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
<2024. 02. 22 현재>
02월 이슈
칠레 의회, BBNJ 협정 비준안 승인2024년 1월 17일, 그린피스 인터네셔널 자료에 따르면 칠레 상원이 지난 16일 만장일치로 ‘국가관할권 이원지역 해양 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협정*’(이하 BBNJ 협정) 비준안을 승인했다. * Agreement under the 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 on the conservation and sustainable use of marine Biological diversity of areas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BBNJ 협정은 유엔해양법협약(1982)의 세 번째 이행협정*으로, 바다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공해 및 심해저 등 국가관할권이 미치지 않는 해역의 해양환경 및 해양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최초의 지구적 다자조약이다. 약 20년간 논의 끝에 2023년 6월 19일 협정문이 공식 채택되었으며 9월 20일부터 서명을 진행하여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87개국이 서명하였다. BBNJ 협정은 2025년까지 60개국이 비준하면 효력이 발생한다. * 심해저협정(1994), 공해어업협정(1995)에 이어 약 30년 만에 마련 BBNJ 협정의 경우 국가관할권 밖 해양 생물자원의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(DSI)와 이익공유 내용을 담고 있어 국내 관계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. 칠레는 태평양 도서국인 팔라우(‘24.1.22)에 이어 두 번째로 BBNJ 협정을 비준하는 국가가 될 전망이다.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ABS 학술대책팀, ‘말레이시아 사바주 유전자원 접근 및 이용’ 국제 ABS 워크숍 개최(‘24.2.28)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 ABS 학술대책팀은 2024년 2월 28일(수) 14시부터 ‘말레이시아 사바주 유전자원 접근 및 이용’을 주제로 국제 ABS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. <워크숍 개요>
<연사 및 주제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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